갱년기관리
갱년기란?
우리나라 평균 폐경연령은 51세이며, 평균수명의 증가로 여성들은 인생의 1/3이상을 폐경 상태로 살아가야합니다. 따라서 폐경 후 건강관리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폐경이행기와 폐경 후 건강관리
갱년기(폐경) 이란
- 의학적으로 난소 기능의 쇠퇴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생성이 감소하여 월경이 중지되는 과정으로 월경 외에도 여러 가지 신체적 자각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은 보통 50세 전후에, 조기 폐경은 40세 이전에 나타납니다.
여성은 폐경기 전후로 신체적 자각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를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조기폐경
- 조기폐경이란 40세 이전에 난소기능 상실로 인한 무월경이 된 것을 말합니다. 난소기능소실로 여성호르몬의 부족에 의하여 여러 증상을 보입니다. 난포자극호르몬(FSH) 혈중치가 2회이상 40IU/L이상으로 측정될 경우 진단하게 됩니다. 조기폐경의 원인으로는 염색체 이상,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경우, 항암화학치료나 수술,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폐경은이른 나이에 여성호르몬의 결핍으로 만성적인 골감소증, 골다공증의 발생, 조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설을 증가시키므로 특별한 금기증이 없다면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
- 01
- 열성 홍조
-
- 02
- 비뇨 생식기 위축
-
- 03
- 우울감
-
- 04
- 관절통
-
- 05
- 전신 무력감
-
- 06
- 피부 탄력 저하
-
- 07
- 수면장애
폐경의 진단
- 증가된 난포자극호르몬으로 인해 월경 주기가 대체로 짧아지고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무배란의 빈도가 증가하여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집니다.
이후 무월경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상태가 1년간 지속된다면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검사로 혈중 난포자극호르몬 및 에스트라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난포자극호르몬 수치가 증가되어 있고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저하되어 있다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호르몬 검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 호르몬 검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자궁적출수술 후 생리가 없는 경우 등과 같이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입니다.
혈중 난포자극호르몬이 30~40IU/ml 이상이면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호르몬 수치는 폐경이행기 동안 심한 변동을 보일 수 있어 일반적으로 반복 측정이 필요합니다.
폐경기 합병증
-
- 01
- 인지 기능 저하
-
- 02
- 전신 근육 감소
-
- 03
- 체지방 증가
-
- 04
- 골밀도 저하
폐경기 관리
이외에 적절한 여성호르몬 보충이 골다공증 예방 및 여성호르몬 감소로 생길 수 있는 여러 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합니다.
-
- 01
- 호르몬치료
-
- 02
- 골밀도 및 영양관리
-
- 03
- 뇌영양(치매예방)
-
- 04
- 질건강관리
-
- 05
- 대상포진
폐경이행기와 폐경 후 건강관리
폐경기 항노화 요법
